KSIAM-금곡학술상 역대 수상자 명단
연도 | 이름 | 수상업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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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| 박은재(연세대학교) | 편미분방정식의 FEM 근사이론의 확립과 적용에 큰 업적을 남겼고, 이론과 응용 측면에서 매우 요긴하여 세계 응용수학 커뮤니티에 큰 기여를 하였다. |
2019 | 강명주(서울대학교) | 다상 유체유동문제 또는 유체와 고체의 상호작용에 관련한 문제에서 물질의 표면을 정확히 추적하는 것은 전체 문제의 정밀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. 이 논문에서는 고차원 정밀도를 가지고, 기존의 방법에서 극복하지 못했던 꺽인부분에서의 부정확성을 극복할 수 있었다. 이 방법론은 논문에 제시되었던 문제뿐만 아니라 다상 유체문제에 적용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해주고 있다. |
2018 | 곽도영(KAIST) | 유한경계함유법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동원하여 이와 같은 두가지 매체로 구성된 탄성체의 변형을 구조적 격자를 사용하여 풀수 있음을 보였다. 탄성체 문제뿐 아니라 다공성 매체나 전자기 파 등의 여러 문제에도 같은 방법이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. |
2017 | 이창옥(KAIST) | 탄성문제에 대한 잠김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비순응 유한요소법를 개발하고 그 수렴성을 증명한 연구로 현재까지 꾸준히 인용되는 뛰어난 성과이다. 또한 FETI-DP 형태의 쌍대문제와 불연속 갤러킨(Glaerkin) 유한요소법에 대한 많은 연구성과를 얻었다. |
2016 | 최희준(연세대) | 비압축성 나비어 스톡스 방정식의 존재 가능한 특이점들의 차원 측정과 관련 여러 가지 정리들을 증명하였다. 특이점의 하우스도르프 차원을 매우 교묘한 방법으로 얻었으며, 그 해석을 위해서는 고전적인 편미분 방정식, 조화해석, 함수해석과 물리현상근사이론 등의 새로운 접근방법을 시도하였다. |
2015 | 강현배(인하대) | 편극텐서 관련 60년 미해결 문제인 Polya-Szego 추측을 해결하였으며 편극텐서를 이용한 이미지 복원 및 클로킹 문제를 해결하는 수학이론을 제시하여 수학의 학문적 발전을 이룩한 동시에 다양한 산업문제에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어 한국응용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. |
2014 | 탁민제(KAIST) | 최적제어 기법의 미사일 유도 법칙 적용을 통한 최적유도법칙(Optimal Guidance Law)의 확립과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. |
2013 | 서진근(연세대) | 무회전 MREIT(자기공명 임피던스 단층촬영)의 모델을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물체를 MRI장치 내에서 회전하지 않고 물체내의 저항률 분포 및 전류밀도 영상을 동시에 얻어내는 수학이론(국제특허)을 제시하였다. |